[서산다문화] 초등 자녀 환경 감수성 높인다… 서산시가족센터 ‘탄소 히어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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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히어로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초등 자녀의 환경 감수성 향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탄소 히어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일 개강해 오는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서산시가족센터 또는 외부 체험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의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16명으로,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탄소 히어로2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생물 다양성, 쓰레기와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 등 기본적인 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만들기와 체험 활동을 병행해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외부 체험 활동 시에는 안전을 위해 보험에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참여시킬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을 지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중요한 요즘, '탄소 히어로'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누로마하 율리 명예기자(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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