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양군 내 다문화·외국인 가구는 총 656가구, 가구원 수는 2,131명에 이르며 외국인 인구는 2020년 대비 7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학령기 아동도 255명에 달해 학교와 지역사회 내 상호 존중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1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교육 및 캠페인 형태로 운영된다.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상호문화이해강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하며 각국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센터 소속 상호문화이해강사 4명은 앞서 지난 4월 충청남도가족센터(센터장 남부현)에서 진행한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을 높였다.
청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크리스티나에프 명예기자(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