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공주 신관동 인기 네일샵 ‘미르네일' 캄보디아 출신 채아런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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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소마세츠코 명예기자_채아런 대표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네일 전문점 '미르네일'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곳은 여름철을 맞아 예약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 출신 채아런 대표를 만나 네일샵 창업 이야기와 앞으로의 꿈에 대해 들어봤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채아런입니다. 한국에 온 지 12년 됐고,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르네일'을 운영하게 된 계기

아들을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많았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평소 관심이 많았던 네일아트가 떠올랐어요.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 교육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끝에 2025년 4월 초 미르네일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운영 형태

미르네일에서는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는 물론 기본 케어부터 젤네일, 프렌치, 그라데이션 시술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아트, 파츠, 컬러, 연장 시술 등 고객님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

많은 국적의 손님들이 방문해 주시면서 네일에 대한 요구도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의 취향에 맞춰 시술해 드리고,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가게를 더욱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언젠가 고향인 캄보디아에서도 네일샵을 운영해 보고 싶고, 나아가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네일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싶습니다.

[7-5] 소마세츠코 명예기자_ 미르네일 패디큐어
미르네일은 단순히 네일 시술을 받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찾아와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필자 역시 이곳에서 시술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채 대표는 저의 피부 톤과 취향에 어울리는 색상을 세심하게 추천해 주고 꼼꼼하게 마무리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채아런 대표의 도전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소마세츠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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