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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한국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약밥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찹쌀을 기본으로 대추, 밤, 잣, 호박씨 등 다양한 견과류와 재료를 준비했다. 이어 준비된 재료를 찹쌀과 함께 골고루 섞고, 약밥의 맛을 내는 양념을 넣어 정성스럽게 버무리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처음 약밥을 만들어 보는 참여자들도 서로 도와가며 재료를 손질하고 함께 섞는 등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완성된 약밥을 보며 참여자들은 "직접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한국의 전통음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넘어, 이주여성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엘사아데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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