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다문화] 서산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강사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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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월 10일,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앞으로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들이 가족센터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교육과 부부교육을 포함한 가족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과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이 안내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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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문화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힐링 문화 카페에서 진행되는 다문화 이해 증진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류 이벤트가 소개되며,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요리, 체육, 오감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진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참여 가족 간 교류를 촉진하는 지역 돌봄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진 「강사 활동 가이드」 안내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의 기본 원칙과 유의 사항이 공유됐다. 공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지역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중심에 두고 활동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아동 발달단계에 맞춘 지도, 안전관리와 비상 상황 대응,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존중과 배려 등 강사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음식 조리 및 체험이 포함된 프로그램과 관련해 식품 위생과 알레르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가자의 알레르기 여부 사전 확인, 식재료 보관 및 위생 관리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 방침이 상세히 안내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센터장이 강사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수행하게 될 역할에 대한 기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사들과 함께 더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아타리사에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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