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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천년의 빛과 그림자, 중국 그림자극

    그림자극은 중국 고대 민간 예술 형식 중 하나로, '등영(燈影)'이나 '그림자'라고도 불린다. 얇은 가죽이나 종이에 형상을 오려 등불로 비추고, 대사와 음악을 곁들여 이야기를 전하는 전통 예술이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역사와 전설,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민중의 삶 속에..

    2025.09.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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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시바 신에게 바치는 달, 네팔 사우네 산크란티

    사우네 산크란티(Saune Sankranti)는 네팔에서 매년 힌두력 슈라완(Shrawan) 달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다. 슈라완 달은 시바 신에게 바쳐진 달로, 한 달 내내 시바 신을 숭배하는 의식과 행사가 이어진다. 이 시기 힌두교 신자들은 시바 사원에 모여..

    2025.09.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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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태국 여행의 필수 아이콘, 툭툭 이야기

    태국의 전통 택시는 '툭툭(Tuk-Tuk)'이라고 불린다. 툭툭은 작고 개방된 차량으로, 오토바이 또는 작은 엔진 차량에 캐빈이 달린 형태로 되어 있다. 이 택시는 주로 도시 내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사용되며, 태국의 거리 풍경을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툭툭..

    2025.09.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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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태안군 가족센터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참가

    태안군 가족센터는 오는 9월 13일(토) 오후 2시, 충남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25년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한다. 올해 페스티..

    2025.08.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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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사람 대신 로봇이 달린다, 중국 배달 시장의 변화

    요즘 중국에선 배달원 대신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엘리베이터도 알아서 타고, 사람도 요리조리 피하는 똑똑한 로봇들이 거리를 누비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신기한 볼거리를 넘어 중국의 배달 문화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아침 일찍, 배달 로봇은 식당..

    2025.08.31 13:56

  • [태안다문화] 간장부터 설탕까지, 일본의 ‘조미료 얼굴’ 분류법

    일본에서는 간장, 소금, 설탕 등 친숙한 조미료 이름을 사용해 남성의 외모 분위기와 인상을 비유한다. 간장얼굴(醤油顔, 쇼유가오)은 전통적인 일본 미남형으로 불리는 인상이다. 산뜻한 일본적인 얼굴로 전체적으로 가늘고 눈꼬리가 째진 듯한 눈과 예쁘게 서있는 콧날인 얼굴을..

    2025.08.31 13:55

  • [태안다문화] 올 여름 반드시 지켜야 할 건강수칙 5가지

    2025년 여름,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와 장기 고온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단순한 더위 대처를 넘어 생활 전반에 걸친 건강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수칙을 소개한다. 1. 수분은 충분히, 자주 섭취하자:..

    2025.08.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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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비자 없이 떠나는 중국 여름 여행, 어디가 좋을까?

    올해 12월 31일까지 한국인은 중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혜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한 중국의 대표 명소 10곳을 소개한다. 산과 바다, 초원과 호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들이다. 1. 후룬베이얼 초원 - 광활한 대지에서 바람과..

    2025.08.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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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노래방이 공부방으로? 일본에서 유행 중인 공부법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노래방이 공부방으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청소년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카라벤(カラ勉)’이라 불리는 새로운 학습 문화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카라벤(カラ勉)은 가라오케(カラオケ, 노래방)와 벤쿄(勉強, 공부)를 합친 신조어로..

    2025.08.17 13:10

  • [태안다문화] 중국 외교의 타임캡슐, 중앙예물문물관리센터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앙예물문물관리센터는 각국 정상들이 주고받은 외교 선물들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와 외교의 숨은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마치 외교 현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중국 외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진진..

    2025.08.0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