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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다문화]'다문화 고부' 설날음식경연서 최우수상

    지난달 28일 한화와 함께한 다문화가정 설날음식 경연대회에서 중국 결혼이주여성 박수진씨가 시어머니와 함께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아산시거주 다문화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 전통음식과 대중요리 각각 1개씩을 만들면서 경연을 벌였다. 이번 요리대회에서 중국에..

    2016.02.16 14:19

  • 충남다문화센터 “올 다문화자녀 교육 등 중점 추진”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해 12월 22일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충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충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가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성과들을..

    2016.01.19 15:31

  • 캄보디아의 설은 '쫄 츠남'…화려한 야경 장관

    캄보디아의 설 '쫄 츠남'은 새해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쫄은 '들어가다' 츠남은 '년'이므로 그 해당년으로 들어가는 날이란 의미다. 캄보디아의 설은 '쫄 츠남'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4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이날 국민들은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해 멋진 모습으로..

    2016.01.19 15:31

  • 톱텍, 아산다문화가족에 방한복 지원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해 12월 29일 톱텍(TOPTEC)에서 지원받은 방한복을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했다. 방한복을 지원 한 톱텍(TOPTEC)은 자동화 설비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2차 전지 관련 자동화 설비를..

    2016.01.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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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설은…떡국 '빤쯩' 먹고 세배도 해요

    베트남은 한국과 같은 설날 'TET NGUYEN DAN' 명절이 있다. 이 날은 모든 가족들이 만나서 선조를 기리고 여러 절지 전통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는다. 법적으로 5일동안 공휴일로 지내고 있고 음력 12월 30일부터..

    2016.01.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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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나날이 인기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서비스 이용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베트남어 통번역을 하루 10명이상에게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사들은 결혼이민자 및 가족들에게 의사소통 부족을 채우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

    2016.01.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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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다문화] 아빠랑 신나는 요리 '호응'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주 주말에 운영한 가족돌봄프로그램 아자투데이를 최근 종료했다. 아자투데이(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날 Today!)프로그램은 가정 내 아버지의 양육 참여 확대와 자녀와의 관계증진을 위해 유아..

    2015.12.15 16:29

  • [아산 다문화] 이주배경 청소년 위한 '레인보우 스쿨' 종강

    탈북청소년·중도입국청소년 등 이주배경청소년의 초기적응을 위한 레인보우스쿨 종강식이 최근 열렸다.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소장 강선혜)이 위탁 공모한 레인보우스쿨사업에 선정돼 탈북청소년ㆍ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5.12.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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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삼혁 아산센터장 인터뷰 ]“중도입국자녀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 태부족”

    최근 아산시다문화센터가 올 한해를 결산하는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년 동안 수백가지의 다문화프로그램이 열렸고, 결실도 풍성했다. 이 모든 일에는 조삼혁 센터장의 디딤돌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조삼혁 센터장으로부터 아산시다문화정책에 대해 들어본다. -..

    2015.12.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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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다문화] “다솜합창단, 노래로 꿈과 용기 선사”

    “상을 받은 것 보다 다솜합창단이 사랑을 받고 누군가에게 도음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지난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 사업보고 및 가족대축제에서 아산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김찬규 지휘자는 “정말 행복하고 기쁜 날이었다”고 말했다...

    2015.12.1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