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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다문화] 몽골의 전통 음식, 허르허그의 특별한 맛과 문화

    가을바람이 서늘해질 시기에는 따뜻하고 깊은 풍미를 가진 음식이 떠오릅니다. 소개해드릴 몽골의 허르허그는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양고기나 염소고기로 사용하며, 유목민 생활에서 유래된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가장 특별한 요소로 꼽을 수 있습니다. 허르허그의 특별한..

    2024.10.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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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다문화] '금쪽 같은 우리 자녀' 프로그램 후기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힘들었던 상황과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생활에 적응하랴, 엄마로서 자녀 양육하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너, 나, 우리!' 이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되었으며, 학령기 자녀를 둔 중국, 베..

    2024.10.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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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다문화]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국화꽃과 함께하는 2024 유성국화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오고,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은 국화의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찰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4 유성국화축제가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간 열리며, 국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4.10.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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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다문화] 함께하는 통합공동체 모임

    화창한 가을날,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 주최한 통합 공동체 모임에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35명이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났습니다. 전날 밤새 비가 내려 여행이 힘들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당일에는 높은 하늘에 구름이 드리우고 여행하기 딱 좋은..

    2024.10.30 16:27

  • [대전다문화] 일본의 단퐁놀이 명소

    역시 가을은 단풍놀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너무나도 뜨겁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것은 食欲(식욕)의 가을, 讀書(독서)의 가을, 藝術(예술)의 가을, 運動(운동)의 가을 등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즐길..

    2024.10.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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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다문화] 어우렁더우렁 지역사회 토탈 헬스케어 우리 건강을 챙긴다

    지난 9월 26일(목)에 대전보건대학교는 대덕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어우렁더우렁이 지역사회 토탈헬스케어 프로그램은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에도 대전보건대학교 의료시뮬레이션센터와 연계해서 진행했던 사업이였고 올해에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다문화가족 대상으..

    2024.10.23 17:05

  • [대전다문화] 중국 MZ들의 새로운 여행법

    중국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추산에 따르면 2024년 국경절 연휴 7일 동안 전국 국내 여행객 7억 65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로 증가했으며 총 국내 관광객 여행 비용은 7008억 1700만 위안으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그중에는 중국 MZ들의 여행 비중..

    2024.10.23 17:05

  • [대전다문화] 가을, 감사의 힘으로 가정을 풍요롭게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그래서인지,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더 반갑게 느껴진다. 가을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단어들이 있다. 높은 하늘, 단풍, 열매, 곡식, 호박, 대추, 황금 들판, 추수, 고추잠자리 등. 그러나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2024.10.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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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다문화] 다문화 화합한마당 '음식부스 참여 후기'

    지난 9월 28일(토)에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2024 다문화 화합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일반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대전 내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문화(나라) 체험부스, 다문화 음식 부스를..

    2024.10.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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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다문화] 신입 명예기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서주영입니다 한국에 온지 십 육년 되었고 세 명의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저의 큰 아들는 중학교 2학년이고 딸 두명는 각각 초등 5학년과 2학년입니다. 예전에 중도일보 명예기자단 활동을 했지만 개인 사정 때문에 못하게 되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대덕구..

    2024.10.2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