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대전다문화] 세쌍둥이 엄마가 알려주는 중국의 이유식 문화
갓 태어난 아기는 분유나 모유만으로도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지만,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모유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서 보충식(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 중국 내 이유식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뉜다. 포만감을 주는 면, 죽, 등의 ▲주식류, 과..
2024.11.20 18:49
-
[대전다문화] 일본의 돌잔치, 칠오삼(七五三) 문화
일본의 돌잔치 칠오삼(七五三) 문화 -오비토키(?解)기념 촬영 후기- (사진) 일본에서는 가을이 되면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어린이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일본의 문화인 "칠오삼(七五三)" 덕분이다. 칠오삼은 7세, 5세, 3세가 된 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행사이며,..
2024.11.20 18:48
-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영화 3편을 알아보자. 1) 엘리멘탈 (애니메이션, 전체 관람가, 109분) 물, 불, 흙, 공기 4개의 원소가 모여 사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불의..
2024.11.20 18:48
-
[대전다문화] 대전서구가족센터, 기초학습 고학년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史로 잡는 역사특강'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구를 이용한 수업 및 박물관 견학 등 통해 우리 사회에서 문화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1.20 18:48
-
[대전다문화] 일본 '근로감사의 날(勤?感謝の日, 킨로칸샤노히)' 의미와 유래
일본은 세계적으로 공휴일이 많은 나라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11월 23일 근로감사의 날은 가장 오래된 공휴일이며 해가 끝나기 전 마지막 공휴일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근로감사의 날은 '근로를 존중하고, 생산을 축하하며, 국민 서로에게 감사하는 것'을..
2024.11.13 14:51
-
[대전다문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 9일은 소방의 날로, 이는 119를 상징하며 1991년 12월 14일에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제정되었다. 또한, 11월은 1948년부터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77회째인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이 시기는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2024.11.13 14:51
-
[대전대문화] 반딧불이와 함께 무주 탐험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반딧불이와 함께 무주 탐험' 프로그램이 10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다.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무주 자연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에 저희 아이도 희망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2024.11.13 14:51
-
[대전다문화] 몽골 의료체계를 경험하다
지난 10월 초, 어머니가 위독하시니 몽골에 급히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한국에 살면서 가장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전화를 받고 그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몽골에 가는 동안 너무 떨리고 마음이 불안했다. 새벽 3시에 도착하는 첫 비행기를 타고, 7년 만에 고향인 몽골을 방..
2024.11.13 14:51
-
[대전다문화] 외국인주민 대상 ‘안전문화 말하기 대회’ 열려
지난 2024년 10월 28일 오후 2시, 대전 커먼즈 필드 모두의 공터에서 '안전 문화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제공하여 적응 및 정주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
2024.11.13 14:50
-
[대전다문화] 대전 한밭도서관 '오감 발달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대전 한밭도서관에서는 2024년 10월 12일과 19일에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오감 발달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관 제3자료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5~9세 아동 9명이 참여하였고, 내용은 그림책 읽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활동, 독서 게임 등으로..
2024.11.1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