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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다문화]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체험 실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정 학령기 자녀(11세~15세)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의..

    2024.1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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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다문화]고학년 기초학습지원사업, 독서와 논술 학습지원 실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11월 16일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독서논술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정의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학년 기초학습지원사업은 2024..

    2024.1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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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다문화]당진전통시장에서 중국식 꽈배기를 만나다

    오늘 소개할 가게는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식 꽈배기 집이다. 장소는 당진어시장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약국 앞 포장마차에서 중국식 꽈배기·쉐이젠빠우·요우티아오·중국식두유·천층병·중국식 구운 빵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했는데 간식은 처음이지..

    2024.1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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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다문화]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통·번역서비스 양성과정 진행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민정 센터장)는 11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 통·번역서비스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직업훈련으로 결혼이민자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모국어의 강점을 살린 통·번역..

    2024.1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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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다문화]이중언어 교육지원 부모코칭 실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11월 25일 다문화가정 부모들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 지원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 일정은 10월 28일부터 2025년 1월 11일까지 센터 내 제 1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이중언어 사용에 관한 중요성..

    2024.1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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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다문화]캄보디아 바이욘

    앙코르의 심장부에 자리한 바이욘 사원은 마치 시간의 물결 위에 떠 있는 거대한 꿈과도 같다. 자야바르만 7세의 비전이 돌과 영혼으로 빚어낸 이 걸작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한 왕국의 영광과 고뇌를 담은 살아있는 역사서다. 회랑을 따라 펼쳐지는 부조 벽화는 마치 과거로..

    2024.1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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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다문화]홍성군, 중국 결혼이주여성 가족운동회 개최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11월 16일 토요일, 중국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 참여를 원하는 직장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말에 진행됐으며, 약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인숙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

    2024.1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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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다문화] 동지의 맛과 향 절기의 미학을 담은 음식과 차의 향연

    동지, 그 깊은 겨울의 심장부에서 피어나는 절기의 꽃. 중국의 24개 절기 중 하나로, '설날만큼 크다'는 속담이 전해지는 이 날, 전국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식문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북방의 하늘 아래에서는, 만두가 겨울의 한기를 녹이는 따스한 위안이 된다. '동지에..

    2024.1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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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다문화]중국의 추수감사절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중국에서 새로운 문화적 의미로 재해석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중국에는 없던 이 서구의 명절이, 보편적 인류 가치인 '감사'를 매개로 중국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글로벌화가 진행될수록 문화의 경계는 더욱 흐려진다. 한때 문화 제국주의라는 비판을 받았던..

    2024.12.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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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다문화]캄보디아 쁘리아 위히아 사원

    황금빛 석양이 앙코르의 하늘을 물들이는 순간, 바이욘 사원의 거대한 얼굴상들이 은은한 미소를 띠며 시간의 흐름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이 고요한 웅장함 속에서, 우리는 크메르 문명의 찬란한 영광과 쓰라린 비극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자야바르만 7세의 야심찬 꿈이 석..

    2024.12.02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