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논산
-
[논산 다문화] 상담통역사 양성교육 수강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건양대 교수) 러시아 통·번역사 소개로 충남 결혼이민자 통역사 양성교육을 수강하게 되었다.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비즈토크 다문화인재개발원이란 기관에서 강의해주셨으며,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사법, 상담, 노무 등..
2023.07.23 15:47
-
[논산 다문화] 중국 출생율
2022년 중국 출생인구는 956만명, 출생률은 6.77% 밖에 안 되었다. 1950년 이후 처음으로 출생인구가 1,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중국 인구가 급속 증가하였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산아제한 정책을 내걸었다. 한 가정에 1명만 출..
2023.07.23 15:47
-
[논산 다문화] 강경 바닥분수에서 신나는 물놀이
작년에 비해 빠른 시기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아들과 함께 집근처 바닥분수로 물놀이를 다녀왔다. 이전에는 논산 시민공원의 분수대로 물놀이를 다녔는데 올해는 7월말 오픈 예정 소식에 강경바닥분수로 가게 되었다. 강경 젓갈공원에 위치한 작은 분수대로 그늘이 많아 쉴 수 있..
2023.07.23 15:47
-
[논산 다문화] 라오스인이 추천하는 최고 관광지 ‘루앙프라방’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이며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라오스 여행할 때 좋은 장소를 추천하고자 한다. 이는 바로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이다. 루앙프라방은 비엔티안을 수도로 정하기 전까지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다양한 관광지가..
2023.07.21 10:35
-
[논산 다문화] 이중언어코치 방옥하 인터뷰
6월 1일 논산시가족센터 이중언어코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짧은 인터뷰 시간이었지만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다문화가정으로서 이중 언어에 대해 생각이 많았던 본 기자 역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Q. 사랑방기자단 명예기자 허민지입니다...
2023.06.26 17:36
-
[논산 다문화] 세계시민교육 강사의 생생한 현장기
지난 5월부터 올 하반기까지 관내 아동교육기관, 경로당 등에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이 진행된다. 전년도와 다르게 단회기성으로 교육을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식개선 및 다양성 존중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작 후 아직 많은 기관을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기..
2023.06.26 17:36
-
[논산 다문화] 우리 가족은 모두 중국인
우리 가족은 표고버섯 농장을 운영한다. 버섯 구입을 위해 오는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다. “어느 나라에 왔어요?”, “한국 남자와 결혼 했나 봐요” 등의 질문이 대다수다. 본 기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올해로 14년이 되었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 여성을..
2023.06.26 17:36
-
[논산 다문화] 명예기자로 현장 취재 경험
6월 15일 중도일보 장병일 주재기자 초대로 논산시가족센터 사랑방기자단 일원은 연무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 민속 초청 공연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아슬아슬 줄타기로 시작된 남사당패의 전통 공연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러 온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2023.06.26 17:36
-
[논산다문화] 가족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지난 3월 친정 부모님을 초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2018년 이후 불과 5년만이다. 베트남에만 계시던 부모님을 위해 평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싶은데 마침 공주 갑사에서 전통문화재 체험마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친정부모님과 우리아이들까지 함께 프로그램에 참..
2023.06.26 17:35
-
[논산 다문화] 라오스의 별명 문화
보통 외국인들이 동남아시아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이름을 들을 때, 놀라거나 당황스러운 감정이 생길 수 있다. 이름의 음절이 많기 때문인데 특히 태국인과 라오스인의 이름이 그러하다. 주로 위대함, 권력, 아름다움과 행운을 말하는 팔리-산스크리트 단어들의 의미에 따라 만..
2023.06.2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