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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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키르기스스탄의 어버이날
키르기스스탄에서는 5월 셋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6월의 세 번째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아버지의 날은 6월 18일로 이날을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키르기스스탄의 첫 어머니날은 2012년 5월 20일 첫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나라의 주..
2023.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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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이중언어 부모자녀상호작용 수업 참가
한국과 중국의 국적을 지닌 다문화가정인 우리 집은 주 양육자인 본 기자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주 언어 또한 한국어이고 중국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 할수 있다. 글로벌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있어 다문화가정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누구보다..
2023.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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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 가족사랑그림공모전 참가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건양대 교수)에서 논산시에 거주하는 6세~13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센터 담당선생님의 소개로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활동을 우리 딸에게 알려주었고 마침 올해 10살이 된 딸은 활동에 관심을 보여 이번..
2023.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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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꿈을 갖고 온 한국, 지금은 한국에서 오래 살고 싶다
한국생활 17년 차, 살아온 날의 절반 정도를 한국에서 보내고 있다. 지금은 한국생활이 익숙하지만 처음 적응과정에선 힘들고 낯설지만 재밌는 경험도 많았다. 한국으로 온 이유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고등학교 시절 한류가 많이 유명 했다. 지금은 모든 단어에 K라는 수식어가..
2023.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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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한국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 중 첫 번째는 언어습득 두 번째는 문화적응이라고 생각한다. 2013년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건양대 교수)에서 봉사활동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시작으로 국적취득 프로그램, 부모교육, 이중언어교육, 한국어 교육 등 무수히 많은 교육 및 활동을..
2023.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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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논산에서의 색다른 경험
라오스 사람의 입장에서 한국에서의 여행지로 보통 서울, 부산, 제주도를 떠올리곤 한다.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며 관광객은 단지 그곳들을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 오기 때문이다. 나 또한 논산으로 유학을 오기 전까지 논산이란 지역은 접해 본 적이 없어 논산에서 지내고 있는 모..
2023.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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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곱셈구구는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을까?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할 때는 곱하기 기호를 쓰면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면 ‘2+2+2=6’은 2를 3번 더해서 6이 되었다는 뜻으로 곱하기 기호를 사용하여 ‘2×3=6’이라고 쓸 수 있다. 이와 같이 곱셈을 쉽게 계산하기 위해 배우는 것을 ‘곱셈구구’라고..
2023.03.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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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중국의 여신절
중국에서는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며 ‘38절’, ‘부녀절’이라고도 한다. 여성의 날은 ‘여신절, 여왕절’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 ‘38절’은 여자가 지저분하고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여자들의 통칭이라 불리기 싫어서 요즘에는 여신절과 여왕절이라고 불린다. 내가..
2023.03.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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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새콤달콤 딸기의 유혹 ‘논산딸기축제’
국내에서 딸기가 가장 유명한 이곳 논산에서 4년 만에 논산딸기축제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성황 속에 열렸다. 올해 25회를 맞아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듯 무척 크고 화려하게 진행됐다. 딸기 수확을 비롯한 딸기쨈, 나만의 딸기케이크 만들기, 딸기떡메치기 등 다양한 딸..
2023.03.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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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나의 마음이 허상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마음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그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마음이 무엇인가? 지난 주말 2박 3일 동안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마음 수련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하고 왔다. 이번 수련을 통해 나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
2023.03.2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