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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서 토픽 수업 듣는다

    논산시가족센터(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에서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수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하고 있으며 초·중급으로 나눠 결혼이민자의 수준에 따라 반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2013년 한국에 입국, 10년이 지났는데도..

    2023.10.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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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가족 여행은 베트남으로 꼭! 가세요”

    우리 가족은 매년 여름을 맞아 휴가로 고향 베트남 여행을 떠나는데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베트남 하롱 지역의 하롱베이는 베트남의 제1 유명관광지, 제7대 해변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곳으로 크고 작은 섬들이 이루어져 있는 넓은 만(바다가 육지 쪽으로 들어..

    2023.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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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한글날 새종대왕기념관 관람

    10월 9일은 한글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10월 초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종대왕기념관을 다녀왔다. 나의 아이는 중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가족자녀이다. 다문화 가정의 부모로서 어느 집이나 그렇듯 자녀의..

    2023.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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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몽골 전통 음식 ‘빵탕’

    몽골의 음식 빵탕(Bantan)을 소개하고자 한다. 빵탕은 죽과 유사한 음식으로 양고기를 끓인 맑은 육수에 밀가루를 넣어 만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채소도 넣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육수가 끓을 동안 육수에 넣을 밀가루를 준비하면 되는데 물이나 고기 육수를 조금 넣고..

    2023.10.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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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

    지난 8월 19일 논산에서 3시간을 웃도는 거리에 위치한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땅끝마을 내부에 있는 땅끝선착장, 땅끝전망대, 땅끝해양 자연사박물관 등을 두루두루 구경했다. 땅끝마을 도착 후 처음 간 곳은 땅끝탑 전망대로 관람은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023.09.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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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몽골의 교육

    몽골에서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기관의 입학날과 개학날이 똑같다. 가을에 학기가 시작되어 5월이 졸업식 시즌이며 한국과 다르게 입학식부터 꽃다발을 주고 축제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교생이 모두 모여 축제를 여는데 입학식의 주인공은..

    2023.09.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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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3년 만에 열린 자유로운 하늘 길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2019년 12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생활하던 우리가족에게 크나큰 고민이 생겼다. 코로나로 인해 중국 공항들이 폐쇄되기 시작하고 당시 2살이었던 아들을 데리고 혼자 한국과 중국을 오가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남편만 중국에 남고 아들과 단 둘이 한국으..

    2023.09.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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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캄보디아 대표 명절 떡 ‘놈언썸’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명절 설날과 추석에는 찹쌀로 만드는 놈언썸을 먹는다. 놈언썸은 한국말로 찹쌀떡이라고 할 수 있다. 자야바르만 7세 통치 기간 동안 캄보디아는 브라만 종교를 신성시 해왔으며 대부분의 문화가 종교에 영향을 받았다. 브라만교 신앙이 모든 캄보디아 사람들의..

    2023.09.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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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다문화] 다문화가족 대상 ‘행복한 가’ 프로그램 호응

    논산시가족센터는 8월 17일부터 유아, 초등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살이 된 딸이 있어 초등 그룹에 참여하게 되었고, 논산시가족센터에선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초등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평일..

    2023.09.24 15:37

  • [논산 다문화] “내 고향 연변조선족자치주 소개합니다”

    56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중국에는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총 5개의 큰 자치구가 있다. 이는 신장자치구, 서장자치구, 내몽골자치구, 닝샤자치구, 광서자치구 등이다. 자치구 보다 작은 단위를 ‘자치주’라고 하는데 내 고향 연변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연변조선족자치주..

    2023.09.2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