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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코로나로 화제가 된 새로운 의자문화

    코로나로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워지고 나서 이전보다 더 화제가 된 캠핑카와 차박. 자신의 차를 예쁘게 꾸미고 자연을 만끽한 것이 한국의 유행이라면, 일본의 유행은 새로운 단어가 생겼다. 'チェアリング/체어ing'. 영어로는 'chairing'이지만 영어의 뜻과 다르게 '..

    2022.04.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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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다문화] 편리한 1분 오염된 100년이 지불한다

    요즘 사람들은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중에 많이 쓰는 것은 비닐봉지, 플라스틱병,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빨대 등입니다, 이런 제품은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매년 세계는 약 3억t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이와 동시에 9%는 재활용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폐..

    2022.04.19 17:31

  • [계룡 다문화] 자폐증 별처럼 외롭다 '별의 아이들'

    "봄꽃이 흐드러지고 햇볕이 따스하다. 나는 딸을 데리고 운동장에서 놀고 있을 때 딸을 향해 20여 번 이상 이름을 불렀지만, 딸은 한 번도 나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찬란한 봄날의 따뜻한 태양처럼 딸에게 미소를 지었지만, 우리 아이는 한 번도 나를 보지 않았고 마치..

    2022.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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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다문화]우즈베키스탄의 새해도 설날이 있어요 ~ " 나브로즈 "

    요즘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여러분도 느껴 보셨나요. 눈 깜빡할 사이 하루가 가고 해가 바뀌고 조금 있으면 또 음력 설이 다가오네요. 한국에서는 큰 명절 중 하나죠, 저는 한국에서 11년째 맞는 설날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나라에서도 설날은 큰 명절입니다..

    2022.0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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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다문화]행운을 가져오는 시시마이(獅子舞/사자춤)과 도라마이(虎舞/호랑이춤)

    중국, 한국,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을 불러오는 사자춤이 있다. 일본에도 액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시시마이(獅子舞)가 있다. 다른 나라들의 사자춤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시시마이도 1인조, 2인조, 3인조 등 여러 형태가 있고, 춤도 그 지역에 따..

    2022.01.19 17:05

  • [계룡 다문화]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꿈속에 있는 것 같다

    "별들이 반짝반짝 눈을 깜박거릴까요,. UFO가 나타났나요. 하늘은 여전히 블루입니까. 우주선을 타는 것은 우리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자극적이지 않습니까. 우주에서 꾸는 꿈이 지구와 다른가요." 혹시 광활한 우주를 향해 이런 질문이 생긴 적이 있지 않을까요. 20..

    2022.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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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다문화]베트남 안에 있는 문화 다양성 "설날 ,뗏"

    같은 나라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흥미롭게도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의 두 지역에서 설날을 축하하는 방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4가지 있다. 첫 번째는 날씨와 의상의 차이다. 북쪽에서 설날 '뗏'의 도착은 가벼운 이슬비와 찬 바람의 날을 의미한다. 북부 사람들은..

    2022.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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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다문화]겨울캠핑 한번 떠나보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식당 인원 제한은 6명까지, 영업시간은 9시까지 이런 생활 속에 '집콕' 기간이 길어져서 다들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나는 지난 8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집 30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주변 사람들은 추운 겨..

    2022.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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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다문화]내 어릴적 새해 첫날의 기억들

    2022년을 맞아 떡국을 먹으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어버린 현실에 좀 쓸쓸함을 느낀다. 해마다 양력 설날은 그냥 지나가 버리는데 오랜만에 어렸을 때가 생각났다. 내가 어릴 때는 새해 첫날 가족들과 함께 거실에 모여 코타즈(일본식 남방기구)에 다리를 넣고 맛있는 음심을..

    2022.0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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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말로 자란 특별한 젖소 람보르기니

    '하얀 소'의 해 2021년도 얼마 안 남았다. 소의 해를 마무리한 의미로 일본에 있는 아주 특별한 소를 소개한다. 그 특별한 소의 이름은 '람보르기니'다, 람보르기니는 5살 된 젖소다. 그녀는 자신을 '말'라고 생각하고 있다. 도대체 왜 람보르기니는 자신을 '말'이라..

    2021.12.1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