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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요즘 필자는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학부모 몇 분과 함께 그림책을 읽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가장 좋은 교육은 역시 솔선수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습관이 자리 잡으면 아이 스스로 책을 읽게 될 것..
2025.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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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워킹맘 위한 ‘엄마도 퇴근이 필요해’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관내 미성년 자녀를 둔 워킹맘 8명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엄마도 퇴근이 필요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사, 육아, 직장 업무 등 다중 역할 수행으로 인..
2025.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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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청양군, 난타 동아리 통해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활성화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1일부터 '난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다문화가족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고취, 그리고 지속적인 자조모임 운영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2025.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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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언어로 이어진 가족의 소통, 청양군가족센터‘엄마나라 말 배우기’성황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추진한 '엄마 나라 말 배우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어머니의 모국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
2025.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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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세계 문화 이야기] 동북의 밤, 야시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문화의 향연
중국 동북 지역의 도시는 밤이 되면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대련, 창춘 등지의 야시장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생활 정취, 그리고 도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련의 노가 야시장은 오래된 간식의 향수를..
2025.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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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다문화] 통합자조모임과 함께한 향수 만들기 체험
지난 8월 27일, 예산가족센터는 통합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출신국이 다양한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제작하며 특별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2025.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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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다문화] 예산군가족센터, 유아 대상 ‘함께 만드는 행복키트’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가족센터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자연스..
2025.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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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다문화] 베트남 중부의 보석, 푸옌을 만나다
푸옌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자연의 보석으로, 다양한 지형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지역은 산과 숲, 고원, 평야, 섬, 강, 호수, 석호, 만 등 다양한 지형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0km에 걸쳐 이어진 맑고 푸른 바닷물과..
2025.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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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다문화] 결혼이민자 취업 자신감, 퍼스널 컬러로 높인다
예산군가족센터는 9월 4일부터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3회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다양한 구직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2025.10.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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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2025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충청남도 가족센터장 남부현)는 9월 13일(토)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5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을 충청남도 주최,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다문화가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
2025.10.1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