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천안다문화] L’eglise transparente, "Reading Between the Lines" en Belgique.

    ◆ Qu'est-ce que c'est ? C'est une installation artistique en forme d'eglise, situee a Borgloon (province du Limbourg, en Flandre). Elle a ete concue e..

    2025.09.30 13:50

  • [천안다문화] 빛과 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웨딩 촬영지, See-through Church

    웨딩 시즌, 특별한 촬영지를 찾고 있다면 벨기에 브뤼셀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림부르크 지방 보르글롱의 '투명한 교회(시스루 교회)'를 추천한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이 교회는 현대적이면서도 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품고 있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순..

    2025.09.30 13:50

  • 썸네일

    [천안다문화] 3년만에 만났던 내 고향

    2022년 여름에 다녀 오고나서 본국에 못 갔던 나는 올여름에 21일간 고향에 갔다 왔다. 새벽 3시 비행기로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아침에 칭키스칸국제공항에 도착하여 4월에 한국에 왔다 간 손녀하고 아들, 내 고향의 모습을 보려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왔다. 할머니를 보고..

    2025.09.30 13:49

  • 썸네일

    [공주다문화] 도조 이삼평 연극으로 귀향하다

    지난 9월 7일 공주문에회관에서는 뜻 있는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귀향 도조 이삼평이라는 이름으로 올려진 연극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조'란 도자기의 시조라는 말인데, 일본인들이 조선인 이삼평(일본명은 가나가에 산베에)을 일컫는 이름이다. 조선시대..

    2025.09.30 13:49

  • 썸네일

    [공주다문화] 갓, 세계 속의 신문화로 우뚝!

    말(言語)의 유래와 어원 중에는 예상외의 사물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너무나 뜻밖이거나 기가 막히는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다'를 일례로 들 수 있다. 여기서 어처구니란 기와를 올린 한옥의 용마루 끝과 처마 끝에 마무리하는 십장생의 동물 형상을..

    2025.09.30 13:48

  • [공주다문화] 균류의 왕관-횐목이버섯(银耳)

    흰목이버섯은 중국의 전통 식용버섯으로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이었다. 흰목이버섯에 함유된 활성 성분인 다당체는 특별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다.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는 외관이 아름다운 흰목이버섯을 황제와 고관들의 건강과 장수에 좋은 식품으로 여겨졌다.흰목이버..

    2025.09.30 13:46

  • [당진다문화] 즐거운 체험이 곧 배움! 에버랜드에서의 특별한 성장

    당진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20일, 기초학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참여 의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2025.09.30 13:46

  • 썸네일

    [당진다문화] 중년 남성 1인가구, 혼밥에서 풍성한 1인 식탁으로!

    당진시가족센터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해나루 요리학원에서 중년 남성 1인가구 맞춤형 요리 프로그램 '풍성한 1인 식탁'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0~60대 중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립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

    2025.09.30 13:45

  • 썸네일

    [당진다문화] 이중언어 강점 살려 글로벌 인재로, 중국어 이중언어교육 진행

    당진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적 강점을 살리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중국어 이중언어 직접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가족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18세 이하 다문화가정 자녀가..

    2025.09.30 13:45

  • [당진다문화] 고향 같은 우강면, 마음을 품어주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의 들녘은 가을 수확을 앞두고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이 싱그러운 논길을 걸을 때마다 제 고향인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가 떠오릅니다. 그곳은 '베트남의 쌀 창고'라 불리며 끝없이 펼쳐진 논과 하늘을 나는 황새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우강..

    2025.09.3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