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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다문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가정 12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자녀 간의..

    2025.07.20 13:43

  • [청양다문화, 세계 문화 이야기]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매력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도시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풍경을 지니고 있다. 오늘은 베이징의 건축, 음식 등에 대해 소개한다.- 사합원(四合院)과 골목, 역사 속으로의 산책베이징의 골목길은 구불구불하고 깊숙한 곳에 있어 마치 시간의 틈..

    2025.07.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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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다문화, 세계 문화 이야기] 2025 냐짱 해양 문화 관광 축제

    베트남 칸호아성 냐짱시에서는 지난 6월 7일, 2/4 광장에서 '2025 해양 문화 관광 축제'가 '냐짱이 당신을 환영합니다!(Nha Trang Say Hi!)'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침향나무 숲, 제비집 바다'로 알려진 지역 냐짱시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

    2025.07.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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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 한국 귀화 결심

    한국에서 21년을 살아온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가 최근 한국 귀화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한국인들이 나라를 걱정하고 선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계속 손님으로 남아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됐다. 과거에도 귀화를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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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영화 '거구호', 가부키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가부키(歌舞伎)는 일본의 전통 예능으로, 노래와 무용, 연기를 아우르는 종합 무대 예술이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이 예술은 그 역사와 전통으로 인해 일본인조차 사전 지식 없이는 감상하기 어렵다. 최근 요시다 슈이지(吉田修一)의 소설 '거구호(国宝)'를 원작..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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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비둘기 둥지에 담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야기

    새벽 6시, 한 가정의 배란다에서 들려온 새 소리가 가족의 관심을 끌었다. 2년 전 물까치가 둥지를 틀었던 그곳에 이번에는 비둘기가 찾아와 알을 품고 있었다. 이 가족은 새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배란다 문을 열어보았다. 과거 물까치가 둥지를 틀..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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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계룡시, 다문화가정 자녀 위한 베트남어 교실 운영

    계룡시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 9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교실 '엄마의 소리를 찾아서'를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사용 능력 향..

    2025.07.20 13:40

  • [금산다문화] 금산군 ‘2025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 여성이민자들 봉사

    금산군은 지난 6월 14일에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에 다문화 인식개선 체험 부스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여성 이민봉사자 20여 명은 자랑스러운 금산인의 자긍심과 참봉사 정신을 가지고 올해 금산 세계 문화축제가 찾는 지구촌 명품축제로..

    2025.07.20 13:39

  • [홍성다문화] 코란섬(Koh Lan), 태국의 숨겨진 낙원으로 떠나자

    태국의 숨겨진 보석, 코란섬이 파타야 인근에서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섬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맑고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며, 파타야에서 약 7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코란섬은 파타야의 램발리하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쉽게 갈 수 있으며, 일..

    2025.07.20 13:38

  • [홍성다문화] 중국 어린이날, 아동 복지와 창의력 기리는 축제로 자리매김

    중국 전역에서는 2025년 6월 1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아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기리는 축제로,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댄스와 전통악기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학부모들도 관객으로 참여해 자녀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

    2025.07.2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