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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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동아리
동아리. 일본 사람이라면 학생 시절 때 한번은 경험이 있지 않을까?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의 운동부와 취주악, 미술, 다도 등의 문화부가 있다. 일본의 동아리 활동은 하나의 일본의 문화라고 볼 수가 있다. 학교 끝나고 매일 저녁까지 활동하고, 주말에도 하루 종일..
2024.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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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더반의 이상 기후
이제 더 이상 Global Warming은 뉴스가 아니지만 세계 곳곳의 날씨가 심상치 않은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남아공 더반의 뉴스만 해도 날씨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남반구에 위치한 남아공은 한국과 계절이 반대이다. 동쪽 인도양을 접하고 있는 남아공의 여..
2024.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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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흥타령 축제는 지구촌을 사는 이웃을 배려하는 교육의 장
천안에서 2024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흥타령 축제'가 있었다. 흥타령 축제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춤을 보고 그 춤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축제가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낀다. 이러한 축제를 통해서 서로를 잘 이해하..
2024.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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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보타모치와 오하기
일본에서는 조상을 공경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행사의 하나로 봄과 가을에 '피안(彼岸)' 기간이 있다. '피안(彼岸)'이란 말은 원래 불교의 '도피안(道彼岸)'이란 가르침에서 유래해 번뇌와 망설임이 많은 차안(현세)에서 깨달음의 세계인 피안(저승)에 이르는 것,..
2024.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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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냉전에서 동반자로 깊어지는 협력 관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관계는 냉전 시기인 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되어 점차 발전해 왔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일부였기 때문에 한국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지만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사건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면..
2024.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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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나담축제=몽골의 전통과 기백이 살아 숨쉬는 축제
나담축제는 몽골의 대표적인 전통 축제로, 대규모 행사이다. 나담축제의 기원은 13세기인데, 당시 칭기스칸이 군사들의 전투력을 평가하기 위해 대회를 열었던 것이 시초가 되었다. 나담축제는 보통 7월에 개최되며,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행사와 경기가 펼쳐진다. 하이라이트는 승..
2024.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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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1987년 학교 동창을 통해 내 인생 첫 한국어 노래, 통일의 노래를 배웠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짧지만 쉽게 외워지고, 분단된 이 민족에게 많이 불리는 노래다. 분명히 대한민국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나라다...
2024.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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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엄마의 꿈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너의 꿈은 뭐니?"라는 질문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예전과는 다르다. 아이들은 이제 유튜버, 웹툰 작가, 화이트 해커, 게이머 등 과거에는 상상조차 어려웠던 직업들을 꿈꾸며 말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2024.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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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중국의 트렌드 차카문화
한국의 커피문화는 너무 아름다웠다. 멋진 카페에서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담화를 나눌 때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 커피의 향기는 느슨함을 치료해 주고 커피의 온도는 피곤함에서 해방하게 해준다. 중국에 있을 때 커피를 사게 어려웠다. 중국은 차 문화를 대중화했다. 녹..
2024.09.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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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내 고향 남아공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원래 대영 제국의 일부였으나 1961년에 공화국이 되었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의 제일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한 크기의 12배 크다. 수도는 많은 사람들이 요하네스버그로 알고 있지만 요하네스버그는 금융, 비즈니스, 예술의 도시이고 수도는 프..
2024.09.0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