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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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일본 e스포츠 동아리팀 한국의 인터넷문화에 감격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2025 청소년 E-Sports Festival in Chungnam」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이 참여한 다문화 교류의 장이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투자통상정책관(국제교류팀)이 주관하여..
2025.1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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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예술적 휴식 공간, 나를 위로하는 한국의 카페
바쁜 일상에 쫓겨 머릿속이 복잡할 때면 나도 모르게 차를 몰아 교외의 카페로 향한다. 신기하게도 그곳의 예술적인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복잡했던 마음이 편안하게 정돈되는 것을 느낀다. 필자는 일본 오사카출신이다. 오사카에 있을 때 카페는 공부나 일을 위한 기능적인 공간..
2025.1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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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해외 이주민 암관리 네비게이터 양성과정 중급과정 교육소개 합니다
충남 천안에서 올해 충남 천안에서 진행 중인 암 네비게이터 프로그램은 특히 해외 이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 및 관리 지원을 목표로 올해 중급과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년에 초급과정 진행 하였습니다. 올해 2025년 7월부터 시작 하여 9월 말에 마치도록 교육 진행하고..
2025.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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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중국 국경절, 거리마다 붉은빛으로 물들다
10월의 첫날, 중국 전역은 붉은 국기와 환한 조명으로 물든다. 국경절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날을 기념하는 국가적 경사로, 올해로 76주년을 맞았다.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날을 넘어, 오늘날 중국인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연휴이자 전국이 들썩이는 축제의..
2025.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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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저출산 고령화 시대, 다문화가 한국 사회에 주는 의미
한국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라는 이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합계출산율은 0.7명대로 떨어졌고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 사회와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속에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존재는 단순한 주변..
2025.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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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아름다운 만월
지난달 9월 8일 월요일 오전 1시 27분경부터 개기월식이 시작됐다. 10시 방향부터 빠지기 시작했다. 달빛이 눈부시게 보름달이 예쁘다. 조금 옅은 구름이 끼어 있는 것 같지만 개기월식을 보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육안으로는 막 시작한 달은 빠져 있는지 잘 알 수..
2025.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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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신진도 체험 낚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즐거움
충남 태안의 대표적인 바다 관광지 신진도가 최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낚시가 인기다.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은 지인언니네 가족이랑 함께 신진도를 찾아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는 평소 바쁜 일상..
2025.10.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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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L’eglise transparente, "Reading Between the Lines" en Belgique.
◆ Qu'est-ce que c'est ? C'est une installation artistique en forme d'eglise, situee a Borgloon (province du Limbourg, en Flandre). Elle a ete concue e..
2025.09.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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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빛과 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웨딩 촬영지, See-through Church
웨딩 시즌, 특별한 촬영지를 찾고 있다면 벨기에 브뤼셀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림부르크 지방 보르글롱의 '투명한 교회(시스루 교회)'를 추천한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이 교회는 현대적이면서도 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품고 있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순..
2025.09.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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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3년만에 만났던 내 고향
2022년 여름에 다녀 오고나서 본국에 못 갔던 나는 올여름에 21일간 고향에 갔다 왔다. 새벽 3시 비행기로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아침에 칭키스칸국제공항에 도착하여 4월에 한국에 왔다 간 손녀하고 아들, 내 고향의 모습을 보려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왔다. 할머니를 보고..
2025.09.30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