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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중국 베이징의 사람들 이야기
오늘은 베이징에 사는 사람들 소개하려고 한다. 베이징에 사는 사람은 베이징 현지인 뿐만 아니라 베이파오(北漂)가 있다. 베이파오는 주로 베이징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온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젊은이뿐만 아니라 성인 및 외국인도..
2024.05.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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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주한 벨기에의 자선 단체
한국 전쟁 후, 벨기에인들이 한국에서 펼친 자선 활동의 범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가 가장 경제적, 사회적 필요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가장 모범적인 것이었다. 이 생존을 위한 투쟁에서 나병 환자는 전적으로 무력했다. 벨기에는 열대의학에 대한 오..
2024.05.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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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중국의 '근로자의 날' 이렇게 길다고?!
5월의 첫 번째 휴일이 바로 '근로자의 날'이다. 중국에서는 '노동절' 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휴일로 지정한 지 몇 년 안되지만, 중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이 긴 역사를 자랑한다. 1949년 12월 23일에 처음으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
2024.05.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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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라이저우 화보보
지리적 위치 때문에 산둥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주식으로 먹는다. 나의 고향인 산둥성 옌타이 라이저우에는 밀가루로 만든 특별한 음식이 있는데 라이저우 면소체는 화보보 라고도 한다. 나의 기억으로는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보기 좋고 맛있는 음식이다. 그것..
2024.03.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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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내 고향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은 원래 대영 제국의 일부였으나 1961년에 공화국이 됐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의 제일 아래에 위치해있고 대한민국 크기의 12배 크다. 수도는 많은 사람들이 요하네스버그로 알고 있지만 요하네스버그는 금융, 비즈니스, 예술의 도시이고 수도는..
2024.03.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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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볶아서 먹는 상추 유맥채
한국에서는 상추를 이야기하면 보통 쌈을 싸서 먹는 채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중국에서는 상추를 어떻게 먹을까? 지금부터 중국의 상추 유맥채를 소개하려고 한다. 유맥채는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볶아서 먹는다. 마늘과 간장을 넣어서 볶아도 맛있고 고기를 함께 볶아서 먹으면..
2024.03.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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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행복은 가정에서부터
행복이란 우리는 누구나 불행을 물리치고 행복을 찾아 이루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행복은 모든 것이 가진 상태에서 찾아오지 않고 부족한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본인도 모르게 찾아온다. 행복을 매일매일 작은 일로 부터 큰 욕망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찾아온다. 배고플..
2024.03.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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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중국 공예 전지
중국의 일종의 종이공예인 '전지'를 서양인들은 매우 좋아한다. 이는 전지가 아름답고 정교하며 독특한 동양적 분위기를 풍겨 사람들에게 농후한 생활의 숨결을 느끼게끔 하기 때문이다. 전지는 가위나 조각칼로 커다란 붉은색 종이나 색종이를 잘라 내어 각종 장식 문양이나 도안을..
2024.03.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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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통역사의 보람
고향인 네팔을 떠나 2008년도부터 한국에서 네팔어 통역을 시작했다. 공공기관에서 통역 요청이 왔을 때 시간만 되면 무조건 가능하다고 하며 통역했다. 경찰서, 검찰청, 병원, 법원, 외국인 교도소, 외국인보호소 등 여러 기관에서 통역하면서 천안 출입국에서는 통역 봉사활..
2024.03.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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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 커피보다 더 인기? 중국 젊은이들이 요새 이것만 마신다!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듯 중국에서는 젊은 친구들 사이에 인기 있는 음료는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밀크티'다. 밀크티는 약 20년전에 대만에서 대륙으로 들어온 음료다. 대륙에 들어오자마자 젊은 사람들 사이에 엄청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에..
2024.03.3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