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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다배움’으로 취학 준비 걱정 끝
청양군가족센터가 3월부터 취학 전·후 다문화 자녀의 기본 학습 지원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취학준비 학습지원사업 다배움'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3월 16일 다배움 사업 참여 아동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오리엔테..
2023.04.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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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일본 4월 4일은 ‘단팥빵의 날’
일본에서 4월 4일은 단팥빵의 날이다. 단팥빵은 일본어로 '앙팡'이라고 하며, 옛날부터 인기 있는 빵 중 하나이다. 현재에는 빵집이나 마트, 편의점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으며, 단팥빵 속에 버터를 넣은 '앙버터 빵'이 유행이다. 단팥빵의 유래는 일본으로 들어온 빵은..
2023.04.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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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사막서 낙타타고, 개썰매도 씽씽~ 몽골의 이색 체험
몽골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자연, 역사, 모험 등 몽골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최근 한국인들도 몽골로 여행을 많이 간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인 관광객이 5배 증가했다고 한다. 몽골 여행은 주로 7월~9월 여름에 많이 간다. 나담축제를..
2023.04.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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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몽골 여성의 날은 국가 공휴일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의 노고에 감사하고 여성의 뜻이 성취되도록 격려해주는 날이다. 몽골에서 여성의 날은 국가 공휴일로 몽골의 모든 여성이 왕비가 되는 날이다. 전날에는 모든 남자가 여성에게 축복의 말과 함께 사랑이 담긴 선물이나 꽃다발을 전달한다. 당일에..
2023.03.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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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일본 초등생 국민가방 ‘란도셀’
따뜻하고 꽃 피는 봄은 누구라도 설렘을 느낀다, 일본은 4월에 새 학기를 시작하며, 초등학생이 입학 전에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바로 란도셀이다. 란도셀은 초등학교에서 지정한 가방으로 딱딱하고 무거운 가죽 재질로 만든다. 이는 지진 발생 시 아동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2023.03.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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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몽골의 문화 알릴수 있어 보람”
한국에 와서 낯선 문화에 적응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사는 결혼이주여성 중에 몽골의 문화를 알리고 싶어 다문화 신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몽골 출신 벌드 엥흐찐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한국에 어떻게 오게 되었나. ▲ 2018년에 몽골로 여행을 온 지금의..
2023.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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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등롱 밝히고 만두 먹고···중국 동북의 새해 풍습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중국 동북의 새해 풍습을 소개한다. 동북 지역의 새해는 음력 12월 8일부터 시작된다. 음력 12월 23일에는 불을 다루는 신령인 조왕의 제사를 지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한다. 그리고 24일에는 대청소를 하고, 26일~27일은 설날 음식에 사용할..
2023.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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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우리아이 위한 ‘이중언어 교육법’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20일부터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이중언어 부모코칭'을 시작했다.〈사진〉 이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중 하나로 사사끼사쯔끼 이중언어코치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이중언어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프..
2023.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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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필리핀의 특별한 수출품 ‘아바카’
필리핀의 대표적인 수출품이라고 하면 바나나와 바나나 가공품 또는 열대과일 등이 떠오른다. 그러나 세계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출품은 바로 천연섬유인 아바카(Abaca)이다. 아바카는 바나나와 같은 식물군에 속하며 '마닐라 삼'이라고도 부른다. 바나나과의 식물인 만..
2023.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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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그리웠던 가족과의 만남 너무 행복”
청양군의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가정이 지난해 8월~12월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모국을 방문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필리핀에 다녀온 한 가정을 인터뷰했다. - 간단하게 가족 소개를 해달라.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은 믿음직한 신랑..
2023.02.1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