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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코로나19 이후 일본에선···택배·배달 서비스 인기
코로나19로 세계가 고통을 겪었다. 일본도 경제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에서 많은 피해를 겪었다. 코로나19 이후 발달한 서비스가 여러 가지가 있어 소개한다. 첫 번째는 택배다. 원래 일본에서는 택배를 받을 때 받는 사람이 전표에 사인해야 받을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로..
2023.0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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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므엉라이 마을 ‘제비꼬리 보트 경주’로 새해 시작축제
베트남 서북부 산지에 있는 므엉라이 마을에서 열리는 제비꼬리 보트 경주축제를 소개한다. 므엉라이 마을은 디엔비엔 지역에 있으며 하노이에서 약 500km 떨어져 있다. 연초가 되면 므엉라이 마을에서는 제비꼬리 보트 경주축제가 열려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차게 된다...
2023.0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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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중국 동북 ‘1년 중 절반이 겨울’
중국 동북 지역 사람들은 추위에 너무 익숙해져 춥지 않으면 "겨울 맛이 하나도 안 난다"고 한다. 그 정도로 춥기 때문에 겨울의 휴양지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동북의 겨울은 길어서 절기로 정확하게 구분할 수가 없다. 첫눈과 마지막 눈 사이를 겨울로 치면 이곳 겨울은..
2022.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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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몽골의 크리스마스는?
몽골은 매년 12월 31일에 크리스마스와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은 한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서로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 초대받아 오는 손님들은 트리에 돈을 놓는 풍습이 있는데 아이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와..
2022.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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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감사 담아’ 日 연하장 낸가조우
일본에서는 12월이 되면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연하장(낸가조우)이다. 낸가조우는 794년 해이안 시대 귀족들이 먼 곳에 사는 친족에게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 이 시대에는 편지를 보내는 것은 귀족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 후 1873년..
2022.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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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공연하는 우리 엄마 멋져요”
청양군가족센터가 10일과 17일 생활체육 동아리 에어로빅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해당 공연은 군내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무용동아리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생활체육 동아리 에어로빅팀은 8월부터 김성자 원장의 지도로 30회..
2022.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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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배움 가족 캠프’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양재경)가 3일~4일 취학준비 학습지원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배움 가족 학습 캠프'를 진행했다.〈사진〉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 취학 전·후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 및 부모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건강한 가족으로서 기능 강화를 위해 계획했다. 학습..
2022.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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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트리 만들며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청양군가족센터가 10일부터 군내 다양한 가족 2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과 가족 간의 생활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분위기 향상에..
2022.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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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한국어 교육·자조모임 ‘성과 톡톡’
청양군가족센터가 10일 청양복지타운 강당에서 한국어 수료식 및 자조모임활성화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한국어 교육생과 다문화가족, 관내 주민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한타악예술진흥원 장구난타공연, 자조 모임 다문화 결혼이..
2022.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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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몽골 전통 가옥 ‘게르’
몽골은 예전부터 드넓은 초원 지대에서 가축들을 키우며 떠돌아다니는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다. 유목민들은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한다. 여름에는 메마르고 바람이 부는 강변 지역, 겨울에는 추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산이나 언덕과 가까운 지역에서 생활한다. 이들은 자주 이동을..
2022.11.27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