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부여

  • [부여다문화]타코야키의 원조 아카시야키

    일본 효고현 아카시시의 향토음식인 아카시야키는 타코야키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반죽에 달걀이 많이 들어가서 아카시 지역에서는 계란말이를 나타내는 타마고야키라고 부르며 속재료도 문어만 들어간다. 또한 밀가루와 밀전분을 사용해서 보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가계에서 주문하면..

    2023.01.15 22:30

  • 썸네일

    [부여다문화]언어코칭 학습발표회 호응도 최고치

    부여군 행복가족센터에서 2022년 12월 3일 진행 된 언어코칭 학습발표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 발표회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만큼 읍·면 학생들과 각 학교 교사, 학부모 8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습발표회에서는 각 나라를..

    2023.01.15 22:27

  • [부여다문화]부여군 가족센터 연간 사업 스타트 촉진

    부여군 가족센터는 연간 사업 중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성화 사업 및 상담사업 진행을 촉진하고 있다.베트남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초기 생활 적응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통역서비스를 지원하며, 출입..

    2023.01.15 22:23

  • [부여다문화] 부여군 중앙로에 베트남 쌀국수집 '하노이' 오픈

    부여군 중앙로에 2022년 12월 11일,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쌀국수 전문점인 '하노이'가 새로 오픈해 주변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 쌀국수 집은 베트남 현지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고아 끓여낸 육수에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쫄..

    2023.01.15 22:21

  • 썸네일

    [부여다문화]필리핀에서 한국식품 '열풍'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각 나라의 수입과 수출이 감소했지만만 놀랍게도 현재 필리핀의 일반 마트에서는 한국식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들고 집콕 생활에 익숙해졌다. 그 동안 넷플릭스 같은 OTT 프랫폼들의 활용도가 올라가..

    2023.01.15 22:13

  • [부여다문화, 세계분화이야기]일본전통놀이 오테다마

    일본에서 이어온 전통놀이에 오테다마(おてだま)가 있다. 이 놀이는 먼저 기모노 등의 남은 천 조각으로 작은 주머니를 만들고 안에 콩과 팥, 쌀이나 염주 알을 넣은 주머니를 만든다. 이것을 노래에 맞춰서 던지고 노는 여자아이들의 놀이다. 오테다마는 크게 2가지 놀이방법이..

    2022.11.09 00:45

  • 썸네일

    [부여다문화]이중언어환경조성 프로그램 진행

    부여군 가족센터는 9.21일~ 10.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환경조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가지고 있는 이중언어 환경과 문화적 배경에 기초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 및 상호작용으로 영·..

    2022.11.09 00:41

  • 썸네일

    [부여다문화]어두운 동내길 보안등 설치 필요

    규암면 라복리에 보안등이 부족해 밤길이 위험하다는 여론이 높다. 동네에 보안등이 꼭 있어야 할 장소에 설치가 안돼 밤길이 위험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라복리로 들어오는 버스 시간이 7시에 끊기면 사람들은 대..

    2022.11.09 00:24

  • 썸네일

    [부여다문화]필리핀 자조모임, 포항에서 힐링

    부여군에 거주하는 필리핀 이주민 자조모임 회원들은 10월 2일 포항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는 많은 필리핀 출신 이주민들이 참여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가을 여행을 즐겼다. 다문화가족 구성원들과 외국인 노동자 20여 명 참여한 이번 나들이는 가을 풍..

    2022.11.09 00:09

  • 썸네일

    [부여다문화]제 2번째 인생을 사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레슬리씨

    부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인 레슬리씨는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2022년 2학기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에 입학했다. 레슬리 씨는 필리핀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에 한국으로 시집을 와 가정을 꾸렸다. 그는 문화와 언어 장벽을 넘어 한 고..

    2022.10.1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