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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성폭력 예방교육 방구석 인형극 관람

    논산시가족센터는 10월 첫 주 주말동안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교육 인형극을 제공했다.아이들이 성폭력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 교육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이 진행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함께 시청하면서 센터 담당자가 영..

    2021.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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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인도네시아의 한국 사랑

    코로나 때문에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주로 시간을 보낸다.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의 드라마가 유행이다. 요즘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많은 드라마는 펜트하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찰수업이다.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2021.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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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베트남 여성의 날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이 있지만 베트남에선 여성을 위한 특별 기념일이 따로 있다. 매년 10월 20일로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다.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과 애정, 존경의 마음을 담아 꽃과 함께 축하의 편지를 선물로 준다. 시내에는 여성을 위한 이벤트로 가득하고 꽃을..

    2021.10.18 10:22

  • [논산다문화] 만남과 이별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이 당연한 공식을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살아가곤 한다. 만남이 영원할 것으로 생각하거나, 이별 후 어떤 만남도 없을 것으로 생각하거나 그럼에도 우리는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이처럼 모든 만남과 이별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가지만,..

    2021.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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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다국어 국가 ‘필리핀’

    필리핀에서는 타갈로그어를 국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다.타갈로그어의 어원은 18세기 초에 체코 예수회 선교사 파블로 클라인에 의해 시작되었다. 파블로 클라인은 최초의 타갈로그어 사전을 작성했다.시간을 거슬러 1987년 헌법은 타갈로그어의 표..

    2021.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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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다문화] ‘담대한 용기’ 쐐기풀 가시

    제법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며 옷깃을 올리거나 이불을 가슴 위로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게 되는 여름의 끝자락이다. 여름에 꽃이 피는 쐐기풀은 줄기나 잎새에 연한 가시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살짝 스치거나, 건드리면 가시에 찔려서 상처가 나지만 오히려 꽉 잡으면..

    2021.09.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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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필리핀의 추석 ‘만성절(All Saint’s Day)’

    9월 20~22일은 한국의 최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다. 필리핀에는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있다. 'All Saint’s day'라고 하며 글자 그대로 모든 성자들의 날 또는 만성절이라고 부른다. 고향을 방문해 가족들을 만나고 조상의 묘를 찾아가며 찹쌀로 만든 라..

    2021.09.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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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다문화]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우리 중국은 한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다. 한족의 전체 인구는 약 92%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55개 소수 민족은 전체의 8%를 차지한다. 55개 소수민족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종족은 1500만 명이 넘고, 인구가 가장 적은 민족인..

    2021.09.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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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다문화] 사랑방 기자단 ‘자조모임’ 운영

    사랑방 기자단에서 비대면 자조모임을 했다. 지난 8월 20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국적을 가진 4명의 기자들이 화면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센터 담당자를 통해 기자들의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졌다. 기사작성의 어려움은 없는지, 어떤 기사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스..

    2021.09.22 15:05

  • [논산 다문화] 얀다니의 한국 적응기 “다문화 센터 덕분이에요”

    2017년 9월 8일은 처음으로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공부를 한 날이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한국어를 아예 할 줄 몰랐다. 이유는 남편이 한국인이지만 인도네시아에 오래 살았고 인도네시아의 같은 회사에서 만나 결혼하고 아들을 낳아 살았기 때문이..

    2021.09.2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