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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내 고향 몽골여행, 가족과 함께···
필자는 7월 말부터 10일간 가족과 함께 모국인 몽골에 다녀왔다. 몽골에서 다녀온 여러 여행지 중 몇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올랑초트강랑 폭포이다. 약 2만 년 전 지진과 화산으로 만들어진 높이 23m, 폭 10m의 폭포다. 주변 지형으로 인해 땅 위에서 밑으로 떨..
2024.08.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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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꿈 찾고 우정도 쌓고···자신감 쑥!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6월 22~23일 자녀 캠프 ‘꿈을 찾아 떠나는 미래 여행’를 다녀왔다.〈사진〉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잠재력 발견과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을 위해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1일 차 오전에는..
2024.07.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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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일본 '아마미오섬’ 매력에 퐁당
요즘 일본 엔화 환율이 내려가면서 일본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이지만, 일본에는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그중 규슈 가고시마현에 있는 섬인 '아마미오’섬을 소개한다. 아마미오섬은 면적 712㎡로 일본에..
2024.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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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베트남 핫플 모래언덕 ‘프엉마이’
베트남 중부지방에 있는 반도 ‘프엉마이’ 모래언덕을 소개한다. 중부지방 꾸이년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는 프엉마이 모래언덕은 풍부한 생태계를 갖춘 아름다운 반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래언덕에서 북서쪽을 보면 해발 20~100m의 넓은 지역에 아름다운 야생..
2024.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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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중국에서 아버지를 ‘이렇게’ 부릅니다
중국에는 방언이 많아 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이 여러 가지 있지만 '아버지', '빠빠', '아빠'가 보편적인 호칭이다. 고대인들의 아버지에 대한 호칭은 80여 종이 있는데 어떤 호칭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집 가(家)'를 접두사로 사용한 호칭이다. 다른 사..
2024.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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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두 개의 언어로 몽골 알렸어요”
청양교육지원청이 6월 17일 2024 이중언어 말하기 청양군 예선 대회를 치렀다. 이 대회에서 '여행은 역시 몽골이지!'를 주제로 발표한 몽골 다문화 자녀 임미미 학생이 2위를 차지했다. 임미미 학생을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 이중언어 말하기 청양군 예선 대회 준비..
2024.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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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필리핀에서 즐기는 로마시대 풍류
사람들이 하나둘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계절이 왔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휴가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뜻한다. 가족과 함께 리조트나 수영장으로 놀러 가거나, 멀리 외지에 사는 친척 집을 방문하는 것을 선호한다. 필리핀에서 로마 시대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를 소개하..
2024.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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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풍덩~’ 필리핀 다이빙 장수 베스트 3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여름이다. 여름이면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필리핀에서 다이빙 장소로 유명한 지역을 소개한다. 첫 번째 다이빙 장소는 팔라완 지역이다. 이곳은 한 달 동안 다이빙 장소만 돌아도 여행 일정이 부족할 정도로 바다의 다채로움과 액티비티를..
2024.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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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중국 초등학생의 붉은 스카프
중국에서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 붉은 스카프를 착용한다. 이 스카프는 '홍링진'이라 한다. 홍링진은 소년선봉대의 중요한 상징으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한 모서리를 의미하며 혁명 열사의 피로 물들였다는 뜻이다. 홍링진의 기원은 1922년 2월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노동..
2024.06.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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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몽골인의 질병 치유하는 ‘약수’
몽골에는 한국처럼 약수가 있는데 몽골의 약수는 자연에서 솟아오르는 미네랄이 풍부해 질병을 치료하는 천연 샘물로 여긴다. 몽골인들은 예로부터 약수를 정성으로 사용하며 약수를 마실 때 '약수가 피부와 살 사이를 흐르며 모든 악병을 없애기를'이라고 기도한다. 몽골 특정 지역..
2024.06.09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