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금산
-
[금산다문화] 한국 땅에서 자란 필리핀 스타일 찐 카사바 ... 필리핀 엄마들에게 인기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간식인 찐 카사바가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인 농업종사가 자신의 필리핀 아내를 위해 직접 카사바를 재배한 것이 시작이었다. 카사바는 심은 후 약 6~8개월이 지나야 수확할 수 있는 작물로, 이번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14 13:24
-
[금산다문화] 일본,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활발…공존을 향한 따뜻한 걸음
최근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러한 축제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일본인 지역사회 간의 상호 이해와 공존을 목적으로 한 축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주요 축제 사례..
2025.12.14 13:24
-
[금산다문화] 세계적인 자연 경관, 필리핀 보홀의 초콜릿 힐스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홀(Bohol)이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엘니도나 보라카이처럼 관광객으로 붐비는 지역에 비해 한결 여유롭지만, 그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보홀은 필리핀 제도에서 열 번째로 큰..
2025.12.14 13:24
-
[금산다문화] 다문화가정 자녀, 대학 소모임 공연에서 빛나다,“기타와 함께 성장하는 청춘”
필리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현재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활기찬 대학 생활을 이어가며 또 한 번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냈다. 그녀는 최근 학교 소모임 '여주린노(여섯 개의 줄로 인생을 노래하다)'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밴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2025.12.14 13:24
-
[금산다문화] “쓸모없어 보여도, 결국 가장 큰 쓸모가 된다”
2025년, 일본은 다시 한 번 과학의 힘을 세계에 증명했다. 노벨 생리학·의학상과 화학상 분야에서 각각 한 명씩, 총 두 명의 일본인 과학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들의 연구는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길을 열었고, 그들의 말은 과학의 본질을 되새기게 했다. 생..
2025.12.14 13:24
-
[금산다문화] 세계평화여성연합 금산군 지부, 쓰레기 줍깅 행사 진행
세계평화여성연합 금산군 지부가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1월 8일, 회원 14명이 모여 금산읍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줍깅 행사는 유엔의 날을 맞아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전국적으로 펼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산지부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2025.11.30 11:42
-
[금산다문화] 다문화 자조모임, 전임 회장 박혜림 씨에 감사패 전달
다문화 자주모임 전임 회장인 박혜림 씨가 현 회장 류홍연 씨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감사패는 박 전임 회장이 재임 기간 동안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수여됐다. 회장을 맡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박 전임 회장은 임기 동안..
2025.11.30 11:42
-
[금산다문화] ‘가을꽃 추억여행’
충남 금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5일 태안군에서 열린 '가을꽃바람회장'에서 선·후배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추억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꽃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2025.11.30 11:42
-
[금산다문화] 제 13회 다문화 어올림 한마당 개막, 다문화 학생들 네 개 국어로 인사
제 13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다문화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개막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아이들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네 개 국어로 인사말을 전하며 개막식의 문을 열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살린 인사로 관객들의 큰 응원을..
2025.11.30 11:42
-
[금산다문화] 일본 마을에 곰이 내려온다… 자연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들려오는 '곰 피해' 소식은 매우 충격적이다. 특히 2023년 이후, 곰이 사람을 공격하거나 마을에 내려오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사상 최다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가장 놀라웠던 사건 중 하나는, 올해 10월 군마현의 한..
2025.11.16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