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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제주도 여행, 고향 생각 문득
한국에서 20년 정도 살았는데 제주도에 가 보지 못한 난 대학 친구 덕분에 4월 말에 하루 여행 다녀왔다. 아는 한국 사람들은 3, 4월부터 제주도 왕복 비용이 올라가니까 여행사 동해서 가는 것 효율적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친구가 몽골에 돌아갈 시간이 다 돼서 친구랑..
2025.06.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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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다문화가정 2세대, 한국의 미래를 이끌다
한국 사회는 점점 더 다문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외국인과 결혼을 통해 형성된 다문화가정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 가정에서 태어난 2세대 청소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아닌, 우리 사회의 평범한 이웃이자 한국..
2025.06.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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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2025년 서천군 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컨설팅과 정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나누고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2월 부터 12월 초까지 약 10..
2025.06.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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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2025 부부의 날 기념 [사랑꽃 손편지] 행사 진행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가정의 달 5월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5월 15일(목) 저녁 7시에 개최한 '2025 사랑꽃 손편지 전'을 따뜻한 군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통의 진심 어린 손편지가 접수돼, 부부 간의 사랑..
2025.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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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초여름의 손맛, 일본식 우메보시에 도전해보세요!
5월, 초여름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는 이 계절이다. 일본에서는 6월이 되면 '우메보시(일본식 매실장아찌)'를 담그는 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메보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발효 저장식품으로, 매실을 소금에 절여 발효·숙성시킨 음식이다. 새콤하면서도 짭짤한 맛, 그리고..
2025.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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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한국·일본, 세계 행복지수 하위권…왜일까?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론조사 기관 이프소스(Ipsos)가 2025년 4월 발표한 '이프소스 행복감 지수 2025'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행복지수는 조사 대상 30개국 중 각각 28위, 27위를 기록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부터 20..
2025.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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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5월 봄의 끝자락을 수놓았던 삿포로의 벚꽃
삿포로의 5월은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벚꽃으로 물들며, 일본 최북단의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삿포로의 벚꽃 시즌은 본토보다 늦은 5월 초에 절정을 이루며, 이 시기 많은 관광객들이 북쪽의 꽃구경을 위해 삿포로를 찾는다. 삿포로에서 가장..
2025.06.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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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5월 꽃 축제 산타크루잔
필리핀의 5월은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하는 산타크루잔과 플로레스 데 마요 축제로 물든다. 이 축제는 필리핀 전역에서 열리며, 여성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마을을 행진하는 모습이 특징이다. 필리핀 문화 유산 협회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두 축제를 혼동하지만, 각각의 축..
2025.06.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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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부여군 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마련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가족센터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연중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군민들의 관심을 모이고 있다. 첫 번째 회기는 5월 17일(토..
2025.06.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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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2025년 하이퐁 해방 70주년 및 ‘영웅 도시’ 칭호 수여 기념행사, 붉은 봉황꽃 축제 – 국민 대통합의 정신을 담아 성대히 개최
베트남 하이퐁시는 오는 2025년 5월 13일, **하이퐁 해방 70주년(1955.5.13~2025.5.13)**을 기념하고, '영웅 도시' 칭호 수여식과 더불어 2025 붉은 봉황꽃 축제를 성대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퐁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난 70년..
2025.06.01 14:19